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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시카고 지역 동창회
Seoul National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of Chicago Area, USA

Kwanak Club | 관악클럽

ID: 95   |   Section: announcement;kwanak   |   Status: Y
2026 관악클럽 야유회 보고드립니다
Created: 2026-05-31 12:04:58
Published: 2026-05-31 12:04:58 → 2027-05-31 12:04:58


야유회 포토 갤러리


완벽한 날씨였습니다. 70/51F, 하늘은 맑고 선선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구매한 대형 천막을 설치할 때 땀을 많이 흘릴 것 같아 헤드밴드도 준비했는데, 거의 필요가 없었습니다.
장소는 멀지 않고 가는 길도 단순해, 늦게 도착하는 분도 거의 없었습니다. 공원은 아름다웠고 안전했으며, 자연을 즐기는 많은 캠핑족들로 거의 차 있었습니다. 캠프사이트가 조금 작기는 했지만, 모두 모이기에는 적당했습니다.
사전등록한 32명이 모두 참석했고 책임을 맡은 모든 분들이 빠짐없이 역할을 다한 모범적인 야유회였습니다. 정성을 다해 준비한 음식도 맛있었고,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우리 한민족은 먹는 것에 진심인 민족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먹었습니다.
모든 소모품과 식기, 과일을 준비하신 김동엽 동문이 서빙 담당을 맡아서 동생들에게 정성껏 대접을 하였고, 한국에서 방문하시고 야유회에 참석하신 저의 모친도 편안하고 즐거웠다고 하시고, LA갈비를 3조각이나 맛있게 드셨다고 하셨습니다.
식사 후 20분을 계획했던 하이킹을 했는데, 모든 인생사가 항상 그렇듯이, 마담 마리 퀴리와 같은 전공을 한 리더를 만나 40분으로 늘어났습니다. 문득, ‘학교에서 화학실험이 잡혀있는 날은 데이트 약속을 하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리가 불편한 분 두 분과 우리 모두가 잘 아는 북조선 지도자와 동명이인인 한 분을 제외하고, 남녀노소 총 27명이 참여한 하이킹은 결과적으로, ‘아! 우리도 같이 무언가 해냈다’ 라는 공동체 의식을 만들어준 어제 행사의 백미가 되었습니다.
애들은 낚시하러가고, 우리끼리 신나게 얘기하다가 잠깐 시간을 내어 올해 12월 행사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았는데, 롹 카페, 가라오케, 단체캠핑, 커뮤니티 회관 대여, 볼링, 스크린 골프 등등의 의견이 있었고, 에어비엔비 렌트가 호응이 좋았습니다.
아들 축구경기로 인해 불참한 채영광 동문과 개인일정으로 관계로 아쉬움의 뜻을 전해오신 이소정 동문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우리 동문회의 기둥 정성일 동문과 부인 세실리아씨, 대들보 김훈태 동문과 남편만큼 존재감이 큰 부인 신실씨의 부재도 큰 아픔이었습니다. 유선상으로 안부를 전하셨습니다.
부인들의 한국방문으로 인해 외롭고 쓸쓸하게 도착한 두 부회장 이태호, 홍승우 동문을 접대할 사람이 없는 것 같아 제가 하이킹하는 내내 위로했습니다. 부인들은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결과적으로 성공입니다.

2026 관악클럽 회장 황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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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상세내역이 있어야 상황이해가 되시는 분들은 이하 사실관계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석인원: 10세 이하 8명, 10대 5명, 20대 1명, 80대 1명, 나머지 애매하게 나이 먹은 17명
시간관리: 12:00-4:30pm
전식: 오이/당근/사과 샐러드, 캔커피
주식: 소금과 후추로 간한 LA갈비 15LB, 2인치 본 스테이크, 파파이스 프라이드 치킨 28PCs 패밀리 세트, 돼지갈비, 짜장, 햇반 2박스, 콩밥, 옥수수, 구은 알감자, 풀포크, 나초, 파스타 샐러드
부식: 4년묵은 무짱아치, 오천년 썬김치
후식: 수박, 바나나, 사과, 집에서 구은 쿠키, 서울대 브라우니
음료: 라이트 비어, 위스키, 레드 와인, 소다
천막: 10x 20ft Canopy, table이 하나 모자라 아쉬웠습니다.
비용은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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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4   |   Section: announcement; kwanak;   |   Status: Y
"미래를 여는 음악회"
Created: 2026-05-16 09:16:18
Published: 2026-05-16 09:16:18 → 2027-05-16 09:16:18
2026년 6월 14일
(일) 오후 4시
저드슨 대학교 채플


미래를 여는 음악회 후원자님께

제19 회 미래를 여는 음악회를 6월 14일 주일날 오후 4시에 저드슨 대학교 채플에서 열리게 되어 후원자님들께 소식 전해드립니다.

“사유의 여운” (Echoes of Reflection” 이라는 제목의 이번 콘서트에서는 바리톤 김기봉 동문과 피아노 이소정, 이정민 동문, 윤세라 (부부합창단 반주자), 그리고 Wheaton College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Soh-Hyun Park Altino 와 첼리스트 Leo Altino 가 함께 연주합니다.

티켓은 20불, 50불(장학후원) 입니다. 제게 이메일로 참석 의사를 알려주셔도 되고 (shong613@gmail.com), 음악회장에 오셔서 그 자리에서 구입하셔도 됩니다.

지난 세월 동안 이 음악회를 후원해 주신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소정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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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3   |   Section: announcement; kwanak;   |   Status: Y
클래식 앙상블 “블루버드 프로젝트 (Bluebird Project)”
Created: 2026-05-16 08:33:45
Published: 2026-05-16 08:33:45 → 2027-05-16 08:33:45
2026년 5월 28일
(목) 오후 7시
시카고 한국문화원
BISCO Hall


노윤진 동문이 (음대 첼로 03학번)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클래식 앙상블 “블루버드 프로젝트 (Bluebird Project)”가 시카고한인문화원 주최 2025 BISCO 퍼포밍 아트 공모전 당선팀으로 선정되어, 오는 5월 28일 Wheeling 비스코홀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린과 첼로 듀오, 퍼커션 솔로, 첼로 솔로를 비롯해 서양 가곡과 한국 가곡, 그리고 ‘메이 아리랑’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입니다. 또한 블루버드 프로젝트를 위해 새롭게 편곡된 거슈윈의 An American in Paris와 베토벤 교향곡 9번 피날레를 통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친숙한 선율과 다채로운 편곡을 통해 클래식의 새로운 매력을 전합니다.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무대로, 가족이 함께 감상하기에 좋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연주자 프로필
https://sites.google.com/view/bluebird-project-2026/home

일시
2026년 5월 28일 (목) 오후 7시

장소
시카고 한국문화원 BISCO Hall
9600 Capitol Dr., Wheeling, IL 60090

티켓
$20

문의
Bluebird Project Team: music.bluebirdproject@gmail.com
또는 노윤진 동문: yunjin.r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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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91   |   Section: kwanak; announcement;   |   Status: Y
2026 관악클럽 봄 야유회
Created: 2026-05-02 15:00:24
Published: 2026-05-02 15:00:24 → 2027-05-02 15:00:24
5월 30일 토 낮 12시

Camp Bullfrog Lake
(Tent Pad #24)
9600 Wolf Rd, Willow Springs, IL 60480
관악클럽 회원여러분,

2026년 봄 야유회입니다.

같이 도시락 먹고 담소하면서 봄을 즐기려고 합니다. 간단한 하이킹을 계획하고 있고, 다른 프로그램은 고민중입니다. 동문회 야유회도 6월13일에 있는 만큼 특별한 뭔가가 꼭 있어야 하나 하는 생각입니다.

회비는 성인 1인당 10불로 해서 최대한 남겨서 겨울 총회의 경비로 사용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가족이 드실 도시락은 준비해 오시기 부탁드립니다.
동문회 지원금으로 기본적인 음료와 바베큐를 준비하겠습니다.

음료나 음식을 함께 나누고자 하시는 동문들은 대환영입니다. 아래 RSVP 링크 코멘트란에 기록해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캐노피를 준비할 예정이고, 가족이 앉으실 접는 의자는 준비해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테이블이 여러 개가 필요할 것 같은데, 역시 댁에서 사용하시는 접는 테이블이 가져올 수 있으시면, RSVP 코멘트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네이퍼빌에 거주하시는 동문님들도 편하게 오시도록 멀지 않은 곳으로 정했습니다. 어린 자녀들도 부담없이 데려올 수 있는 기회입니다. 편안하고 즐겁게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예약부탁드립니다.

봄 야유회 RSVP


관악클럽 회장 황찬주 드림

Comments
Ambrose Hwang  |  2026-05-04 02:19:39
김동엽 고문님께서 오늘 사전답사를 하신 후, 문학적인 수사를 섞어서 '매우' 좋다고 표현하셨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경우 퍼밋과 관계없이 낚시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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