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5월 22일 토요일 11시30분
장소: Highland Woods golf Course
서울대학교 시카고 지역 동창 여러분께:
아래와 같이 금년도 춘계 골프 대회를 잘 마쳤습니다.
시카고 춘계 골프대회 – 골퍼와 자원봉사 동문들의 합작품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위한 시카고 동창회 (김윤하 회장)는 Covid 환자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CDC가 야외 모임을 500명까지 늘이는 시점 직후인 5월22일 Illinois주
Hoffman Estates에 위치한 Highland Woods Golf Course에서 춘계 골프 대회를 23 명의 골퍼들이 즐겁고 의미있게 마쳤다.
Pandemic으로 인하여 중지 되었든 골프대회가2년만에 다시 부활됨으로, 멋있게 한번 치루어 보자고 하는Golf Supporter들이 자원함으로써 더욱 보람이 있었다.
자신은 골프를 치지 않고 골퍼들이 아무 부담감없이 칠수 있도록하기 위해 골프장에 나와 이들을 도와 주는 것이다. 김동엽 동문(사대)은 간식과 음료수를 사오셨고,
정승규 동문(공대)은 Cart를 타고 다니시면서 골퍼들의 요구사항을 해결해 주시었다. 백준철 동문(공대)은 Corona로 인하여 1년이상 지친사람들의 힘을 돋구기
위하여 소액이지만 지원해 주셨고 신응남 미주 동창회장님은 우산과 골프 Ball Retriever로 상품을 격상하셨고 원인숙 동문(간호대)은 Covid-19에 대하여 자신이 아는 범위안에서 개인들에게 설명을 해주셨다.
이번 친목 골프 모임에서 홍청일 (57학번), 한재은(59학번) 동문은 노익장을 과시를 하셨고, 남자 골퍼 중 오병진(의대)은 Gross, 김현석(문리대)과 김훈태(문리대)는 Net,
전현일(농대)은 Closest, 노재원(문리대)은 Longest에 입상하셨다. 여성 골퍼 중에는 Sally Chung(간호대)은 Gross, 김승주(간호대)는 Net, Sally Chung은 Cosest, 황정수는 Longest에 입상하셨다.
대회가 끝난후 골프장에서 가까운 일식집에 들려서 2년만에 처음으로 왁자지껄 떠들면서 응클어졌든 가슴을 확 펼쳐볼수 있었다.
시카고 동창회는 오는 6월12일(토)에 Busse Forest, Grove #4에서 약 100명이 모일 야유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때 시카고 지역을 방문하시고
2차 예방접종을 마치신 타주 동문들의 참여하심도 환영합니다. 문의 사항은 김훈태 총무나 김동엽 섭외에게 연락 바랍니다.

2021년 5월22일 골프대회 (Highland Woods golf Course )

대회후 식사 및 시상식
 |
 |
| 남자 Gross 1등 - 오병진 (의대) 동문 |
여자 Gross 1등 - Sally Chung 동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