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는 서울대 시카고 동창회 선후배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봄에 길을 내주기를 시샘하는 겨울 탓이지만 곧 따스한 볕과 아지랑이가 피어오르는 듯한 날이 보입니다. 금년에도 우리 서울대 시카고 동창회는 봄 골프대회, 여름 피크닉, 가을 골프대회, 가을 음악회 와 연말 총회 및 파티를 비롯하여 크고 작은 모임과 가을 음악회 등 동창회가 후원하는 여러 문화 행사을 통해 동문 여러분과 갖이할 기회를 만들어 가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만남에 동문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동창회의 가장 큰 보람있는 사업은 형평이 어렵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장학사업입니다. 계속해서 이 장학사업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그 재원을 튼튼하게 유지해 나가야 합니다. 이사진을 구성하는 동문님들의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이사진의 숫자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지만350명이 넘는 회원들이 연회비를 내 주신다면 장학금 재원의 건정성은 유지되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약 8%의 동문님들이 회비를 내고 있습니다.
경비 절감과 편리함에 따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메일로 우리 동문들의 삶의 기록을 풍부하게 반영된 동창회 소식지를 전달하도록하겠습니다. 크고 작은 소식을 편집인 이준수 부회장에게 이매일이나 카톡으로 알려주시면 보다 충실한 내용의 소식지를 만들 수 있겠습니다. 모든 소식지는 시카고 동창회 website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저와 45대 임원진은 동창회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받아, 우리가 함께하는 시간들이 동문 여러분의 삶에 활력과 기쁨이 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동창회가 동문님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따뜻한 안식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온 변화가 무척 심한 요즘입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시고, 곧 찾아올 화창한 봄날의 기운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회장 이동균 (공대 75) 드림.